개회식에서는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선수 다섯 명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우승 키워드를 하나씩 꺼냈습니다. 주장 유서연의 "원팀", 지젤 실바의 "회복탄력성", 한수진의 "확신", 권민지의 "버팀", 타나차의 "믿음". 참가자들은 그 자리에서 자신의 다짐으로 화답했어요. 완주, Reboot, 실행, 끈기, Growth. 이날 참가자들은 모두 Kixx와 협업한 저지를 맞춰 입고 있었습니다. 다른 회사, 다른 부서 사람들이 같은 저지를 입고 한 방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한마음으로 27시간을 보내겠다는 선언과 같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