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lyst 4기 인터뷰 — 변화에 진심인 사람들

David Yang
52g 팀블로그
Published in
14 min readApr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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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g 카탈리스트 4기 모집영상

52g (5pen 2nnovation @GS) 에서는 문제를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GS인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카탈리스트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 2기와 하반기 3기(팀장대상)에 이어 그룹의 변화 방향을 공감하여 문제를 발견함으로써 용기있게 제안하고 나아가 실행할 수 있는 GS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카탈리스트 과정 4기는 이번에도 참여자들의 불같은 열정과 함께 따스한 변화의 햇살을 우리 GS그룹에 비추어 주었습니다.

카탈리스트 4기 과정을 진행했던 ‘카탈랜드’ (게더타운)

코로나 바이러스도 막을 수 없었던 운영진과 참여자들의 변화를 향한 의지. 만나지 않아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카탈랜드(게더타운)를 오픈, 워크플레이스와 병행하여 강의와 조별토론시간 모두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진행하였습니다.

3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3월 8일부터 4월 5일까지, 5번의 모임에서 현장/현업에서 개선해야 할 문제를 발제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르기 위하여 관점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비롯한 활동들을 아래와 같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카탈리스트 및 운영진의 소감을 들어보고 과정에 대하여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변화에 진심인 사람들의 즐거운 여정. 함께 떠나볼까요? ✈︎

각 주차별로 테마에 맞춰 진행한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의와 이에 대하여 서로 느낀점을 공유하는 조별토의. 과정 4주차에는 카탈리스트들이 직접 연사가 되어 서로 공유하는 GS계열사 소개 : GS디스커버리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였다.

혁신은 우리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죠.

변화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하면서도, 사실 현장/현업에서 실행에 옮기기까지의 어려움은 ‘뭘 어떻게’ 라는 물음에 답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 가장 클 것입니다.

이에 대한 답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준비된 값진 강연들.

수료식에서 멋진 ‘공연’을 선사했던 GS글로벌의 Carl (심찬) 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강연’을 물어보았습니다.

카탈리스트 4기 Carl이 꼽은 가장 인상깊었던 강연, 크리스토퍼 한 (SAP 센터장) 의 강의 모습

크리스토퍼한 강사의 디자인씽킹에 대한 강의가 가장 INSPIRATIONAL 했습니다. 그 중 “우리는 종종 문제 자체를 잘못 정의하는 실수를 범한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강의 내용에서 인상깊게 들었던 진정한 문제를 찾기 위한 세 가지 요소를 정리해보자면
1) Real: 진짜 해결이 필요한 문제인가
2) Valuable: 많은 가치 창출이 가능한가
3) Inspiring: 나에게 영감이나 자극을 주는가입니다.

‘천재는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맞힌다’는 크리스토퍼 한 강사님의 말처럼 디자인씽킹은 문제와 관련된 근본적인 추측들에 대해 계속 질문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은 우리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죠.
- 52g 4기 카탈리스트, GS 글로벌 Carl (심찬 )

아주 소중한, 인생의 저자들(카탈리스트)로부터 몇 백여권의 삶을 선물로 받은 느낌입니다.

강연/조별토의/GS디스커버리와 더불어, 과정 수료를 위한 필수 조건이기도 하였던 에세이 미션.

각 주차별 주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여 워크플레이스에 게시하였고, 처음에는 무서워 보였던 글쓰기의 장벽도 이내 누가 시키지도 않았음에도 장문의 글을 술술 써내려가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제출 및 공유된 모든 에세이(심지어 이 전 기수 게시물들 까지..!)에 정성스런 소감을 달아준 GS 건설의 Steve (임신영) 에게 동료 카탈리스트들의 에세이를 읽으며 느낀 점을 물어보았습니다.

아주 소중한 인생의 저자들로부터 몇 백여 권의 삶을 선물로 받은 느낌입니다.

생활 중에서 함께 달려가는 소중한 현인을 만난 듯 6주를 달려오게 됩니다. 더불어 긴 여정의 마라톤을 함께 시작한 기분이라고 할까요…

완주를 향한 용기를 열정을 담아 끊임없이 도전하는 마라토너 같은 준비된 새로운 오늘을 같이 뛰며 격려를 받은 느낌입니다.

이 ‘삶’들은 정말 신선하고 충격적이었으며, 모두 같은 열정을 가지고 같이 달려온 그룹 곳곳의 마음들이 놀랍도록 떨렸고, 희망과 용기를 더하여 주었습니다.

그 단어, 문장, 모든 에세이 하나 하나에서 흐르는 생명력, 공감, 마음을 열어가는 능력, 타인을 향한 배려… 어쩌면 우리는 벌써, 이미 52g의 마음을 그 6주를 통하여 작은 실마리를 각자가 찾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정이 끝난 지금도 어딘가에서 그 열정을 실현하고 있을 것 같은 에세이의 메시지를 또 읽어 내려가다 보면, 지금이라도 막 달려가서 함께 대화하고 싶은 마음에 또 기쁘게 새벽을 맞이하게 될 것 같아요.
- 52g 4기 카탈리스트 GS건설 Steve (임신영 )

오픈이노베이션, 고객/사용자 중심의 문제 발굴 등 궁금했던, 또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이 해소되었어요.

카탈리스트 과정과 같이 계열사가 모여 함께 다름을 공유하고, 다른 현장 속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뜻 깊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매 주 강연에 이어 진행했던 조별토의 시간. 최대한 다양한 계열사의 카탈리스트들이 서로 모여 얘기할 수 있었다.

이번 과정에서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교류하였습니다. 비단 서울(역삼 GS타워 / 강서 GS타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방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GS인들도 수료를 넘어 완주까지 멋지게 과정에 참여한 여러 카탈리스트들이 있었는데요, 여수에서 근무중인 GS칼텍스의 Henry (윤환병)은 모든 조별토의에도 성실하게 과정을 참여하며 자신의 현장에서 용기내에 문제를 말할 수 있는 카탈리스트가 되었다고 회고하였습니다.

기존의 사내과정에서는 체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GS인들을 함께 만날 수 있었음에 기뻤습니다.
계열사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좋은 아이디어가 샘솓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저도 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을 통해 문제해결을 할수있는 카탈리스트가 되고자 해요.
- 52g 4기 카탈리스트 GS칼텍스 Henry (윤환병 )

특히 Crew로써, 또 Camper(52g와 함께 현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 Camp 참여자)로써 이미 52g에게 친숙했던 이들에게도 카탈리스트 과정은 즐거운 새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

52g 크루로써 새롭게 합류한 EPS의 Dana(이경임)와 오프라인 상권분석 프로젝트, ‘숨.고’(숨은 고객을 찾아서)에 참여한 Retail의 Juan(김정환)은 금번 과정에 참여한 소감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였습니다.

‘와닿는다!’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오픈이노베이션, GS의 변화, 문제 발굴 등 크루로서 많은 부분들이 제 업무에 필요한 부분으로써 매일 맞닿아 있는데, 카탈리스트로써도 함께 52g에 참여하며 이런 부분들이 더욱 더 와 닿았고, 크루로써 가지고 있던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 52g 4기 카탈리스트 & 52g Crew GS EPS Dana (이경임 )

먼저 제가 참여했던 52g캠프와 제 참여배경을 소개하자면, 오프라인 상권분석 프로젝트 ‘숨은 고객을 찾아서’ 라는 캠프에 참여하였고, 저는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점포개발기획팀에서 상권분석과 예상매출분석, 전국 신규점 오픈을 담당하는 RFC직무자를 교육하는 일을 담당하여 오프라인 상권분석과 고객을 분석하는 상권분석 캠프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캠프과정을 통해서 52g 교육과정의 중요성과 효과를 이미 경험한 이후라 카탈리스트 과정 역시 망설임 없이 지원하였습니다. 특히, 다양한 주제의 연사를 통한 교육과 이후 카탈리스트 간의 자율토론과정은, 연사를 통해 듣고 느낀 것을 스스로 정리하여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 52g 4기 카탈리스트 & 52g Camper Juan (김정환 )

우리가 함께 고민하며 만든 이 과정이 변화의 씨앗이 되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과정은 특히, 52g Crew들과 각 사별 오거나이저들이 함께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함으로써 보다 더 다양한 현장과 계열사의 의견들을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성공적으로 과정을 설계하고 이끈 카탈리스트 4기 운영진. 몸이 하나로도 부족 할 정도로 바쁜 일정이었으나, 용암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과정을 운영하였다. 조별토의를 도와준 52g Crew + Facilitator들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소속된 부서 내 현업들을 함께 소화하면서 불타는 열정으로 과정을 성공적으로 함께 이끈 오거나이저 4인방 GS칼텍스 Neal(김병욱), GS건설 Julie (김윤경), GS E&R Crong(고재인), GS파워 Jerry (신연권) 중 대표로 Crong에게 과정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았습니다.

오거나이저 Crew들이 함께 오거나이저로써 준비한 다양한 굿즈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어두운 만큼이나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지…)

오거나이저 활동을 하며 ‘활동기간 함께 모여서 진행했으면 조금 더 집중할 수 있지 않았을까’, ‘준비기간이 좀 길었다면 더 나은 설계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은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며 만든 과정이 카탈리스트에게 작은 경험과 변화의 씨앗이 되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경험이 된 것 같아요.
- 52g 4기 카탈리스트 과정 오거나이저 GS E&R Crong (고재인 )

속칭 ‘누나운서’ (누나+아나운서) 와 같은 모습으로 오거나이저와 함께 모든 과정을 중심에서 설계하고 운영한 핵심멤버, 52g Crew (주)GS Bom (박은아) 과 GS 글로벌 Jinny (천지인). 그리고 모든 디자인 컨셉들을 ‘알잘딱깔센’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의 줄임말인 신조어) 하게 구현해낸 디자이너 (주)GS Daisy (홍다희)는 이번 과정을 돌아보았을 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과정을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이들의 메세지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번 4기를 준비하면서 지난 ‘20년에 카탈리스트 1기로 첫 발을 내딛었을 때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때는 계열사의 그 많은 사람들이 줌이라는 온라인 공간에 모여서 오픈이노베이션의 개념을 만든 찰스브로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다는 것 만으로도 벅차고 감격스런 느낌이었어요.
사실 GS 변화의 시작을 함께한다는 감동보다는, 세상의 변화에 너무 놀랐죠 ㅎㅎ 근데 카탈4기를 준비하고 또 실행하며, 내가 처음 느꼈던 그 순간과 같이 GS 그룹 변화의 첫걸음에 함께했다는 사실을 깨닫게되어 벅차고 뿌듯했습니다!
- 52g 4기 카탈리스트 과정 운영진 GS 글로벌 Jinny (천지인 )

“말해도 괜찮아!”라는 메세지를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카탈리스트들은 자발적으로 지원했다는 것 만 으로도 이미 훌륭한 용기를 가진 분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목소리를 내는데 필요한 건 그저 작은 토닥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목소리를 냈던 선배 카탈리스트들의 경험과 자신의 의견을 말해보는 에세이 미션을 통해 말해도 괜찮다는 것을 몸소 느끼시길 바랐습니다. (느끼셨죠 여러분..? 웃음)
- 52g 4기 카탈리슽 과정 운영진 (주)GS Daisy (홍다희 )

이번에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한 부분은 6주 후의 우리가 “이제 카탈리스트가 되었어! 수고했어 모두 잘있어!”가 아닌, “우리가 함께 용기내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니 힘들지만 의미있는 일들을 각자의 자리에서 시작해보자!” 를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료식때 수료증이 아닌 자신의 의지를 담은 임명장을 드렸었죠. 마치 선교사 파송 보내는것처럼 말이에요. 파송 보낸 엄마의 마음은 걱정이 더 많긴 하지만 그래도 이 카탈리스트들이 지난 6주를 영양분 삼아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변화의 빛을 발할것이라 믿어요. 그 과정에서 언제든 봄과 52g를 두드려주면 좋겠습니다!
- 52g 4기 카탈리스트 과정 운영진 (주)GS Bom (박은아 )

저에게 5pen 2nnovation이란 결과물의 성공과 실패를 초월한 계속되는 도전과 용기 입니다.

카탈리스트 과정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자 이를 잇는 연결고리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한 달여간의 여정에 이어 Camp, 해커톤과 같이 다양한 문제를 해결 해 보는 프로그램들과 문제를 말할 수 있는 Catalyst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Facilitator 과정 등, 마치 마블의 세계관처럼 끊임없이 52g Universe는 이어집니다.

이미 그 멋짐을 증명했지만 또 계속해서 증명할 52g Superhero들에게 마지막으로 이들에게 5pen 2nnovation이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미처 못 다한, 소개되지 않은 카탈리스트들의 변화가 더 있습니다.

이 글을 읽은 GS인들은 이번 기회에 한 번 이들에게 ‘고생했다’ 격려의 한 마디와 함께 무엇이 좋았는지, 과정이 어떠했는지 물어 봐 주세요. 이 글에 담기지 못한 영웅들의 빛나는 영웅담이 펼쳐질 지도 모릅니다.

인터뷰는 이들의 소감을 끝으로, 또 다른 시작의 소식으로 함께 만나길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변화의 진심인 사람들, 감사합니다.

오: 오래도록 기억하고 실천하고 싶은
픈: 픈픈한(푼푼한/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다) 마음으로 전파하고 싶은 5pen 2nnovation
이: 이 년이 지나도 십 년이 지나도
노: No, no 절대 잊지않아 5pen 2nnovation
베: 베엑년이 지나도
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전파할꺼야
션: 선은 넘으라고 있는거야, 이젠 다같이 혁신해보자
- 52g 4기 카탈리스트 GS 글로벌 Carl (심찬 )

지나온 모든 열정을 함축할 수 있는 설레임,
마음의 열정 공간,
이제는 나의 동반자,
그리고 세계 87억명을 향한 나의 용기
- 52g 4기 카탈리스트 GS건설 Steve (임신영)

저에게 5pen 2nnovation은 탄산음료 같았어요. 바쁜 회사 생활 중 느낀 마치 탄산같은 짜릿한 경험이었거든요
- 52g 4기 카탈리스트 GS칼텍스 Henry (윤환병 )

저에게 5pen 2nnovation은 마음의 창입니다.
열려있다면 좋은 바람이 안으로 불어와서 환기가 되고, 아직 닫혀있다고 해도 밖의 상황을 살펴보듯 변화의 바람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52g 4기 카탈리스트 GS EPS Dana (이경임 )

결과물의 성공과 실패를 초월한 계속되는 도전과 용기 ’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연사님들의 공통된 메세지는 ‘첫 결과물에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고 시도하라.’ 였습니다.
그것만 기억하고 있으면 모든지 성취할 수 있는것 아닐까요? 이번 카탈리스트 과정 마지막 에세이 미션인 ‘나의 좌우명’으로 모두에게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나는 내 앞의 수 많은 벽을 밟고 넘어, 그것이 계단이 되게 할 것이다.”
- 52g 4기 카탈리스트 GS리테일 Juan (김정환 )

나에게 5pen 2nnovation은 등산입니다. 여전히 오르기는 힘들고 지치는 과정이지만, 정상에 도착했을 때엔 작은 성취감이 큰 만족감을 줍니다.
거창하지 않지만 작은 노력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 52g 4기 카탈리스트 오거나이저 GS E&R Crong (고재인 )

저에게 5pen 2nnovation이란 앞으로의 긴 ‘혁신’과 ‘변화’의 여정을 함께 할 친구를 만드는 일입니다.
함께 ‘일’을 할 동료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신 함께 변화를 만들어갈 ‘친구’를 만드는 일이라 생각해서 더 신나고 재밌는것 같습니다.
- 52g 4기 카탈리스트 과정 운영진 GS 글로벌 Jinny (천지인 )

저에게 5pen 2nnovation, 그 중에서도 우리 52g Catalyst 여러분들은 변화의 씨앗입니다.
카탈리스트 분들이 GS 그룹의 여러 현장 곳곳에 널리널리 퍼져서 아름다운 변화의 싹과 꽃을 예쁘게 틔울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52g 4기 카탈리스트 과정 운영진 (주)GS Daisy (홍다희 )

GS 구성원들이 이곳에 남아있을만 한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문제를 이야기하라고 독려하는 프로그램을 외부 컨설팅사가 아닌 그룹사 차원에서 직접 제안하고 진행한다니, 쉽게 찾을 수 없는 모습이긴 합니다.
그래서 GS의 5pen 2nnovation, 52g(5pen 2nnovation @ GS)는 구성원과 현장의 보이스를 가장 의미있게 듣겠다는 그룹의 뚜렷한 메시지로써 GS가 앞으로 더 긍정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넘치는 곳 임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 52g 4기 카탈리스트 과정 운영진 (주)GS Bom (박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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